무역영어라는 자격증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.
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청하는 자격증인데, 영어시험 종류에 무역에 대한 지식을 조금 가미하면 될듯 하여 도전하기로 했다.
책도 사고, 시험도 신청했다.
시험은 매년 5월과 11월에만 있고, 그 기간동안은 매주 있는거 같다.
5월26일을 신청했는데, 다른 일정으로 시험장에 못가고
천상 11월에 다시 도전해야겠다.
5개월 준비해보기로 하고,
우선 단어장을 만들었다.
무역용어 100이라고 하지만, 118개의 단어이고, 해커스 책에 있는걸 하나하나 쳐 넣었다.
힘들었다.
후에 단어장 어플에 넣어 핸드폰으로 외우려고 계획중이다.
빈출어휘 400도 열심히 입력중인데, 양이 많아서 시간이 걸리고 있다.
치면서 공부가 좀 되는 느낌이다.